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커 전격대 (문단 편집) == 특징 및 평가 == '''[[이시노모리 쇼타로]]가 원작을 맡은 마지막 전대'''로 4인 전대이며 가면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전격대의 4인은 [[개조인간]]이다. 라이더에서 개조인간의 고뇌와 어려움을 보여준 것처럼 이번 작품도 개조인간들의 슬픔을 다룰 내용이었지만, 전작인 고레인저와 너무 비교될 만큼의 무거운 스토리[* 주로 무기밀매 장면, 마약제조 장면, 엑스트라들의 대량 끔살장면등 아이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한 장면들이 수두룩 했다. 오히려 이러한 장면들은 성인물에 적합한 장면들이긴 했다.]는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주어 시청률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.[* 슈퍼전대가 가면라이더와 대비되도록 밝은 분위기로 기획된 작품인 것을 생각하면 치명적인 일이다.] 그 결과 시청률 상승을 위해 유명 배우인 [[미야우치 히로시]]를 기용[* 미야우치 히로시는 전작인 [[비밀전대 고레인저]]에서 아오레인저를 맡았다.], 제 5번째 멤버인 빅 원을 추가하면서 이야기의 노선을 밝게 바꿔 시청률 상승을 노렸지만 생각만큼 오르지 못하고 결국 1년이 되기도 전에 종영하게 된다. 슈퍼전대 시리즈 중 가장 적은 35화로 종영. 슈퍼전대 시리즈 중 유일하게 40화도 채우지 못한 작품이 되었다. 메인 각본가가 광기로 유명한 [[우에하라 쇼조]]라서 초반 연출이 매우 과격했다. 크라임의 전투원들은 일단 출동하면 총질부터 하고 보는 식이고, 2화에선 산탄총에 특수 탄화수소를 넣은 산탄을 자동차에 탄 사람들에게 마구잡이로 쏴 '''숯덩이로 만들었다.''' 그리고 잭커 역시 특수 탄화수소를 넣은 산탄을 확보한 다음, 그걸 녹인 물을 '''실험용 쥐가 있는 병에 넣어 실험을 하였고,'''[* 당연하지만 그 쥐는 숯덩이가 된다. 잭커보다 3년 전에 방영한 [[가면라이더 아마존]]이 떠오르는 대목이다(같은 [[테레비 아사히]] 계열에서 방영했다는 것과(아마존 방영 당시엔 [[테레비 아사히|NET]]), 같은 제작사([[토에이]]), 과격하고 잔혹한 연출, 조기종영했다는 게 (아마존은 방송국 개편 때문이었지만) 똑같다.).] 스카이에이스를 띄워 인질이 있건 없건 길바닥에다 마구잡이로 기관총을 쐈다. 지하실에 크라임이 아지트를 만들자 도심 한복판에 미사일을 쏴 빌딩채 날려버리는 짓도 저지른다.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보통 주인공 포지션인 레드 역할의 스페이드 에이스가 본 작품에서는 비중이 높지 않다. 중반 이후에 빅 원이 투입되어 리더 역할을 가져가므로 '적색인 남성 구성원'으로 후반부에[* 카쿠레인저와 타임레인저의 초반 리더는 여성 멤버인 닌자 화이트와 타임 핑크.] 리더나 주인공이 아닌 레드이기도 하다.[* 또 하나를 들자면 메가 레드가 있지만 메가 블랙하고는 완전히 다른 타입이라 묻히진 않았다. 마지 레드도 리더는 아니지만 비중은 높았다.] 그래서인지 세월이 흘러 슈퍼전대 시리즈에 관련된 극장판(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, 해적전대 고카이저 극장판 등)이 나오면 스페이드 에이스(레드)가 아닌 빅 원이 리더 역할을 한다. 일각에서는 빅 원을 최초의 추가 전사로 간주하기도 하나, 빅 원은 미국으로 떠난 장관 조커(쿠지라이 다이스케)의 빈 자리[* 마지막회인 35화에 복귀.]를 대신하는 위치에 있어 이후 작품에서 등장하는 추가 전사들과 동일 선상에 놓기는 어렵다. 제목은 모두 '!!'나 '?!' 식으로 앞 문장을 강조하는 형식으로 통일되어 있다. 대개 첫 [[슈퍼전대 시리즈/VS 시리즈|VS 시리즈]]는 [[초력전대 오레인저 VS 카쿠레인저]]로 취급하지만 사실은 [[잭커 전격대 VS 고레인저]]가 시초라고 할 수 있다.[* 사실 잭커 전격대 vs 고레인저는 잭커 전격대의 극장판에 포함된다.] 또한 이 잭커 전격대 VS 고레인저가 잭커 전격대의 사실상의 완결편인 것으로 보아 비밀전대 고레인저와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는 뉘앙스를 풍긴다.[* 설정상으로는 다른 이시노모리 원작의 특촬 히어로도 언급된다.] 비록 조기종영하였으며 시리즈 중 유일하게 1년이라는 공백기간을 갖게 되었지만 제작진들은 심기일전하여 이 작품 이후에 만들어진 [[스파이더맨(특촬)|스파이더맨]]을 거쳐 [[배틀피버 J]]를 제작하게 되었고 이 두 작품으로 재기에 성공하여 현재의 슈퍼전대 시리즈로 이어지게 된다. 그래도 현재에 와서는 [[히다리 쇼타로|하드 보일드]]한 드라마 전개를 재평가 하는 분위기도 없지 않다. 중반 이후 빅 원의 참전 이후 등장하는 필살기인 빅 봄버가 여러모로 연출이 굉장히 괴상하다. 연출을 보면 빅 원 등장과 동시에 멤버 4명이 어디선가 대포 파츠를 꺼내서 조립 후 빅 원이 포탄을 집어넣고 쏜다. 처음엔 대포답게 적을 관통하는 연출이였지만 얼마 후에는 고레인저의 고레인저 스톰처럼 날아가는 포탄이 별별 해괴한 모습[* [[침략 괴물]]의 약점이라고 한다.]으로 변해서 공격하는 연출로 바뀐다. 그중 압권은 단연 '''아프리카 코끼리'''. 당시 기술력으로는 아프리카 코끼리를 묘사하기 힘들었는지, 코끼리 인형옷을 입은 사람이 나와서는 괴인을 붙잡고 빙글빙글 춤추다가(...) 폭발한다. [[https://youtu.be/9aIujFzrDP4|영상]] 이 외에도 '''옥수수'''가 있는데 이 경우에 적 괴인이 발사된 옥수수를 맛있게 먹다가 갑자기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그대로 폭사한다. 또한 잭커 전격대의 최종보스인 [[아이언 클로(잭커 전격대)|아이언 클로]]는 다른 것도 아니고 무려 빅 봄버에서 발사된 '''생쥐'''에게 목이 물려 폭사한다. 또한, 작중엔 당시엔 카드게임 사업을 메인으로 하던 [[닌텐도]]의 카드들이 사용되었다. 그리고 세계지도가 나올때마다 [[서울]]이 Seoul이 아니라 일본식 발음인 '''SORU'''라고 나온다. 정작 3년후 같은 토에이 작품인 가면라이더 슈퍼1에선 1화에서 동아시아 지도 장면에 서울과 인천, 부산, 대구, 대전등이 제대로된 영어표기로 나온것과는 상반되는셈. 그리고 33년 후. [[해적전대 고카이저]] 10화에서 간만에 부활한다.[* 비록 잭커 멤버 게스트는 없었지만. 10화의 주제가 잭커의 소재였던 트럼프 카드였다.] 3화에서는 키카이더 01에서 비진다(마리)역을 맡았던 [[시호미 에츠코]]와 [[우주형사 갸반]]으로 유명한 [[오오바 켄지]]가 남매역으로 게스트 출연했다. 연출이지만 둘이 대련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귀중한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. 9화에서는 젊었을 적의 [[사나다 히로유키]]가 게스트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다. 상단에 나오듯이 [[잭커 전격대 VS 고레인저]]에 따르면 잭커 전격대는 [[이시노모리 쇼타로]]의 다른 작품인 [[인조인간 키카이다]], [[비밀전대 고레인저]], [[가면라이더 V3]], [[가면라이더 아마존]]과 같은 세계관으로 묘사된다.[* 초반부에 [[쿠지라이 다이스케]]가 보여주는 작전화면에서 V3와 아마존, 키카이다와 고레인저가 각국에서 악의 세력과 싸우고 있다고 나온다. 이때 V3는 [[유럽]], 아마존은 [[브라질]], 고레인저는 [[사하라]] 사막, 키카이다는 [[몽골]]에서 싸우는 것으로 나온다. 아마 X라이더와 스트롱거, 라이더 1호, 라이더 2호 또한 언급만 안됐을뿐 존재하는것으로 보인다.] 초창기에는 전대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인 작품이었기 때문에, 전작인 고레인저와 마찬가지로 슈퍼로봇물이나 능력자 배틀물 등 애니메이션 효과음의 대가인 피즈 사운드(당시 오오니시 음영)가 작품 전반의 효과음을 담당했다. 왜냐면 [[가면라이더 스트롱거]] 중반부터 피즈 사운드의 효과음이 사용되면서 정확하게 [[가면라이더 슈퍼-1]]까지 이어져 이를 공유한 것이기 때문이다. 후속작인 [[배틀피버 J]]부터는 오오이즈미 음영이 효과음을 담당하면서 우주형사, 가면라이더 블랙 시리즈와 공유하며 슈퍼전대 전담 효과음 제작사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